아이돌 그룹 터치가 일본에서 6개월 여만에 두번째 싱글 '키미니'를 발매하며 일본 여심을 공략에 나섰습니다.
터치는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갔으며, 발매 첫 날인 11일엔 오리콘 데일리차트 12위에 랭크됐는데요.
시부야 타워레코드 1층엔 터치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과 사진이 전시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터치 멤버들은 16일 도쿄에서 악수 사인회에 나서며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한편, 터치는 지난 해 9월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스타트 투 플라이]로 오리콘 데일리차트 11위에 오르며 일본 음반 시장에서 주목을 받은바 있습니다.